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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
– 진주시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잡는다./- 5/5일(금)~7일(일), 11(목)~13(토),/8/11(금)~13(일) 저녁 8시-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가 올해부터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를 잡는다. <의기 논개>는 논개순국재현극이란 타이틀로 진주 논개제의 주제공연으로 공연을 해 왔는데, 2006년 초연 이후 16년간 꾸준히 수정·보완하여 지난해 <실경역사뮤지컬>로 형식의 변화를 시도했고, 올해는 규모를 더 키워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는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문학가였던 어우당(於于堂) 유몽인(柳夢寅) 선생이 저술한 어우야담(於于野談)에 “진주 관기 논개가 일왜(一倭)를 끌어안고 강물에 뛰어들어 함께 죽었다.”라고 기록된 문장을 근거로 상상력을 더해 창작한 작품이다. 논개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가설들은 이 작품에서 다루지 않고, 오로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왜적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의로운 정신과 전쟁으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공연이 펼쳐진다.

<의기 논개>는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과 의암 일원을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장소 특화형 공연으로, 작년까지 논개제 기간 단 3회뿐이던 공연 일정을 연간 총 9회로 늘렸으며, 실감 나는 특수효과와 50여명의 시민합창단을 더해 총 100여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작품으로 작품의 덩치를 키웠다.

관람객들은 촉석루가 올려다보이는 진주 성벽 밑 수상에 마련된 특설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수상 객석의 좌석 수는 600석으로 작년의 두 배 규모이다.

첫 공연은 진주 논개제 기간인 오는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두 번째 공연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 중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그리고 세 번째 공연은 진주문화재야행 기간인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총9일간 진행되고 공연 시간은 저녁 8시이다.

올해부터 유료로 진행되는 <의기 논개>의 관람료는 1만원이며 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네이버 예매로 진행되며(네이버 의기 논개 검색), 공연 당일 진주성 내에 마련된 진주사랑상품권 교환처에 티켓을 제출하면 진주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환급할 예정이다.

(사)극단현장 관계자는 “논개가 위기에 처한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왜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다는 설정은 ‘충절’의 정신을 ‘의인’이라는 현대적 공동체 철학으로 재해석하는데 의의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진주 관광의 한 시즌을 책임지는 문화예술관광콘텐츠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는 (사)극단현장이 주최·주관하며 진주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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