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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시민언론 민들레,[한덕수의 마지막 잎새」

시민언론 민들레,[한덕수의 마지막 잎새」

▲홍순구 시민기자의 ‘동그라미생각’

아무리 경험을 통한 지혜와 통찰력을 갖췄다 해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소통의 유연성이 부족하다면 그는 ‘노인’일 뿐이다. 노른자 고위직의 영화를 고루 누리고도 “나 아니면 안 된다”라는 자세로 후배들의 길을 막고 있음은 ‘노욕’이다. 자신의 역할이 한계에 이르렀음에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리에 연연함은 노욕을 넘어 정치적 치매다.

한덕수의 생각과 행태는 윤석열을 보는 듯하다. 어쩌면 비슷한 점이 많다 보니, 닮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저 저열한 뻔뻔함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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