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재 세원건설개발 이국성 대표, 이웃돕기 성금기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세원건설개발 이국성 대표는 지난 10일 고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고현면 “2022년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6호 기탁으로,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고현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국성씨는 “본격적인 혹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기문 고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