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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선우은숙·유영재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법원 조정으로 협의이혼

선우은숙·유영재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법원 조정으로 협의이혼

▲배우 선우은숙(왼쪽)과 아나운서 유영재.

[경상뉴스=김관수 기자]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결혼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은 협의 이혼 과정을 밟았으며 이달 초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선우은숙의 소속사는 5일 문화일보에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면서 “선우은숙은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았으며, 양측 변호사를 통해 조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중순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처음 만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그 해 10월 혼인신고해 법적 부부가 됐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유영재와 재혼 후에는 함께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영재는 아나운서로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등을 거쳤고, 유튜브에서 ‘유영재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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