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사천·남해·하동)의원.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국민의힘 서천호(사천·남해·하동)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하는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인권·문화·교육 등 각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 연합 단체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서 의원은 이로써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등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4번째 수상이다. 이번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제 22대 국회 1차년도(2024) 국정감사의 전과정을 종합모니터링했고, 정밀한 평가과정을 통해 국정감사 우수위원을 선정했다. 서 의원은 22대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시행하는 다양한 정책사안에서 비효율적 행정사례를 발굴하는데 주력했으며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을 견제하고 감독해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국정감사에 임했다.
특히 부처 및 각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국민 혹은 소외된 지역을 위한 현장감 있는 현실적 사안을 찾아 질의했고, 기후변화와 환경보존 문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대응을 촉구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서천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경남도민과 사천·남해·하동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격려로 알고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