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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새남해라이온스클럽 창립 42주년 기념,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창립 42주년 기념,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창립 42주년 기념,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경상뉴스=김관수 기자]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박춘식)은 지난 27일 클럽 창립 42주년을 맞아 이동면 용소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남해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요리해 외식이 , 여의치 않은 외곽마을 거주 어르신들께 짜장면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인근 바닷가에서 해안에서 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 박춘식 회장은 “42 클럽 창립 주년 기념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인 봉사를 총 동원하여 이 사회에 도움이 될 다양한 방법을 찾아 역동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현숙 이동면장은 “42년 동안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뜻은 모은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으로부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의 협동과 나눔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게끔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이웃 간의 따뜻한 교류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남해라이온스클럽은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단체로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해안변 환경정비 등 50여명의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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