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한려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 실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천포한려라이온스클럽(회장 오영주)은 지난 21일 제19회 사천시민체육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오전, 오후에 걸쳐서 삼천포종합운동장 내 약 7,000개의 좌석을 청소했으며,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영주 회장은 “전 시민의 축제인 사천시민체육대회가 벌용동에서 열리는 만큼 사천시민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클럽 355-E지구 삼천포한려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환경정비 등 꾸준히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