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 마도어촌계 주건환경개선 사업 실시 후 기념촬영한 모습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감소에 따른 어민들 피해감경을 위한 삼천포수산업협조합(조합장 정도근)과 한전KPS 삼천포사업처·사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마도어촌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지난 3일 부터 시작해 4일까지 마도마을 선정된 18세대의 불우어업인 및 독거어업인들의 LED등기구· 누전차단기·전선·콘센트 등 노후·불량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선이 필요한 부품 교체로 전기화재를 예방을 미연에 방지했다.

정도근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은 “노후화된 전기시설은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며 “취약계층 어업인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