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관내 취약계층 무더위키트 지원
-관내 취약계층 폭염 위기상황 대응 위한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8월 8일(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에너지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물품 무더위키트를 긴급 지원하였다.
키트는 순간냉각팩, 쿨패치, 캡술형 식염포도당, 가루형 식염포도당, 생수 및 선풍기로 총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45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지붕 파손, 노후 전기설비 교체, 침수로 인한 도배장판 교체 등 총 5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수해가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발전소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현물기탁 및 재능기부, 마을 내 필요한 물품 후원 등 저소득을 위한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