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하이면 사거리 차량 안전운전 캠페인 시행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24일(수) 고성군 하이면 사거리에서 「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이 포함된 발전소 진출입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삼천포발전본부 직원, 하이면사무소 및 하이파출소 관계자, 고성그린파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삼천포발전본부, 하이면 사거리 차량 안전운전 캠페인 시행
캠페인 참석자들은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전단지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30Km/h 제한속도 준수 ▲좁은 동네 도로 30Km/h 이하 저속 운행 ▲하이면 전 구간 추월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발전소 현장안전뿐 아니라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까지 살피기 관련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