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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삼천포발전본부,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에 비지땀

삼천포발전본부,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에 비지땀

▲삼천포발전본부,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관내 주거취약가구 긴급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동시 진행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8월 22일(화)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가구 5세대를 발굴하여 하이면사무소, 하이면이장단협의회, 하이면새마을협의회, 지역봉사자 합동으로 수해복구를 지원하였다.

수해복구와 주거환경개선 대상가구로 선정된 주거취약 5가구는 지난 7월 장마기간 동안 지붕파손으로 인한 누수, 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노후 전기설비로 누전 및 화재의 위험도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붕개량, 도배장판교체, 창호교체, 노후전기설비교체 등을 시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의 피해도 복구하였다.

아울러 삼천포발전본부 봉사단은 공사기간 중 주거취약가구의 가구 재배치와 집 내외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국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삼천포발전본부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포발전본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주거취약가구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재해복구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하고 있으며, 발전소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현물기탁 및 재능기부, 마을 내 필요한 물품 후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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