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물산(주), 경남도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크림새우그라탕 325인분 (250만원 상당) 기부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삼삼물산(주)(경남 통영시 용남면 소재)에서 크림새우그라탕 325인분(2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기부받은 크림새우그라탕은 경남도 내 고성군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게 고르게 배분되었다.
삼삼물산(주)(대표 유탁관)는 “지역의 상생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크림새우탕 325인분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퍼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