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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한국청년회의소, 제74대 문관백(삼천포JC 출신) 중앙회장 취임

사)한국청년회의소, 제74대 문관백(삼천포JC 출신) 중앙회장 취임

▲한국청년회의소 제74대 문관백 중앙회장 취임
-도전과 화합을 통한 역량의 집중으로 비상하는 한국JC 만들것-

[경상뉴스=김관수 기자] 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문관백·이하 삼천포 JC)는 지난달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제74대 문관백 중앙회장 취임식이 뒤늦게 지역에 알려졌다.

취임식에는 제33대 중앙회장을 역임한 조종성 특우회 세네타의장과 최민원 직전중앙회장 및 역대중앙회장, 한국JC 임원, JCI 임원, 전국 16개 지구JC 지구회장, 312개 지방JC 롬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제54대 JCI 최용석 세계회장(골든블루 부회장), 한국JC 정원주 기금홍보발전위원장(대우건설 회장), 이정훈 하이트진로 특판수도권역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또한 외국JC 대표단으로는 벤마크 JCI 한국담당 부회장, 차이 청 옌 JCI 대만 중앙회장 및 대만 대표단, 부디만 쿠스만토 JCI 인도네시아 중앙회장 및 인도네시아 대표단, 뭉크바트 친바트 JCI 몽골 중앙회장 및 몽골 대표단, 라파엘 웡 JCI 홍콩 중앙회장 및 홍콩 대표단, 알렉스 응 우옌 JCI 베트남 중앙회장 및 베트남 대표단, 케빈 응 JCI 마카오 중앙회장 및 마카오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관백 중앙회장(삼천포JC), 한정민 상임부회장(서대전JC), 이혁준 부회장(서용인JC), 손원식 부회장(인천계양JC), 오종택 부회장(중울산JC), 김철민 부회장(서울JC), 김인석 감사(안양JC), 김일호 감사(해남JC)가 취임했으며 배진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국JC임원들이 취임했다.

문관백 한국JC 중앙회장은 ‘PLUS 2025’라는 슬로건 아래 취임사를 통해 “PLUS2025를 한국JC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도전과 화합을 통한 역량의 집중을 모색하여 우리JC가 다시 한번 도약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과 가치를 더하고 조직의 발전과 100념의 역사에 단단한 지지대를 더하는 2025년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에서 문관백(사진 왼쪽) 제74대 중앙회장이 취임하고 있다. [사진=한국JC 제공]

문관백 중앙회장 및 회장단, 감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하연이 끝나고, 각국 JCI 대표단과의 인터내셔널 나이트가 개최됐다. 각국 대표단은 문관백 중앙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축하했고, 문관백 중앙회장의 감사 인사의 시간과 함께 만찬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JC는 만20~45세 젊은이들이 모여 지역사회개발 등의 활동을 하는 국제민간단체다. 한국JC는 전세계 110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청년회의소(JCI) 산하에 있으며 전국 16개 지구 312개 지방회의소, 1만 2000여명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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