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과 나눔 실천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와 한전엠씨에스(주)사천지점(지점장 김용호) 지난 15일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은 ▲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피해자 지원 ▲ 성평등 및 여성폭력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협력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 발굴 및 능동적 개입방안 협의 ▲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자립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관하여 양 기관은 상호협력 하게 된다.
한전엠씨에스(주)사천지점 한마음봉사단(지점장 김용호)은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폭력으로 심신이 지친 피해자에게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여성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원 성금 100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한전엠씨에스(주)사천지점 한마음봉사단은 여성폭력피해자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 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성폭력추방캠페인, 취약계층 이불기탁 등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지역 내 여성폭력피해자들을 통합지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가능하며, 긴급피해자 상담은 24시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