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문선초,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은상 수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제19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문선초등학교가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문선초등학교는 ‘산타소방관아저씨’라는 곡을 열창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그동안 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