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 담당교사 협의회 모습
–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 담당교사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지난 11월 30일(수)에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사천행복교육지구는 학생중심 마을학교, 학교협력형 마을학교, 꿈채움 마을교육과정 및 행복한 학습공동체 등 4개 영역에서 학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각 영역의 학교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각 공모사업별 운영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조별 주제 토의를 통해 2022년 학교 공모사업을 돌아보고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의 개선점, 2023년 운영 방향 등 더 나은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교실에서 실시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활동들과 현장체험학습을 직접 실시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우리 학교 외에도 다양한 학교들이 학교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노력하는 동료 교사들이 많이 있음에 자랑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옥 교육장은 “사천행복교육지구 학교 공모사업 담당교사들이 소통과 협력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사천 관내 학교들이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키우는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각 학교의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함께하는 사천 행복 교육의 씨앗이 다양한 모습으로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