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경상뉴스=이경용 기자]2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소재 한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160㎡가 타 소방서 추산 4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공장에는 근무자 15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불은 진화 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