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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천시 서포면 소재 중촌항 「어촌신활력사업」선정…국·도비 100억 확보

사천시 서포면 소재 중촌항 「어촌신활력사업」선정…국·도비 100억 확보

▲사천시 서포면 소재 중촌항 전경.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 경남 사천시 서포면 소재 중촌항이 해양수산부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이다.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으로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촌항은 2020년 ‘어촌뉴딜300’에 선정돼 다목적센터 건립, 주변 어항시설 정비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추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중촌항 다목적센터, 굴 어장, 유휴 선박 등 풍부한 지역 유휴자원을 활용한 생활 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발굴 및 정주·생활 여건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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