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시 남양동 새마을회(회장 제위규, 정정순)는 27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남양동 새마을회(회장 제위규, 정정순)는 27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지원금으로 지정 기탁돼 관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남양동 새마을회는 매년 재활용품 및 아이스팩 수거, 어르신 LED등 교체, 나무 심기, 소공원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제위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2023년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