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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참여연대, 우인수산냉동창고 고가매입에 대해 사법당국에 고발에 들어가자 놀란 사천시 탈출구로 언론 플레이로 대응

▲ 시민혈세 100억대를 꿀꺽삼켜 사장되고 있는 우인수산냉동창고 자리.

-옛말에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有分數)라는 말이 있다./시가 당초 우인수산냉동창고 ‘매입목적’에 대해 알맹이는 쏙 빼고 보도자료에 10년간 준비된 관광인프라 투자, 시민안전 운운, 금싸라기 땅이 아니라 ‘흑싸라기 땅’을 두고… 협천소가 웃을 일이다.-

단독[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사천시가 대방동 728번지 외 3필지 우인수산냉동창고 건물, 면적 3,147 제곱미터를 76억에 매입하고 건물 철거비용 26억을 들이는 등 100억대 가까운 시민혈세를 쏟아부어 2023년 3월 24일 등기이전을 완료한 지 4년째다.

사천시는 당초 우인수산냉동창고자리에 ‘아트뮤지엄’ 시설을 짓기 위해 매입했으나 소방법 기준미달로 사용불가 판정을 받고 다시 미디어아트 전시설로 조성키로 했지만 이 역시 소방법에 저촉돼 현재 주차장으로 방치(사진)돼 100억대의 시민혈세를 사장(死葬)시켜 놓고 있다.

이 우인수산냉동창고 위치는 도시계획상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3층이하 12m 이하의 건축물을 제한하고 있어 향후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한마디로 공공용 건물을 지으려면 최소 5층 이상을 건립해야 되는데 현재 용도로는 불가능한 위치다.

사천시는 당초 면밀한 검토도 없이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으로 덜컥 100억대 가까운 예산으로 노후 우인수산냉동창고를 매입해 놓고 4년째 방치하고 있는 것을 사천시민참여연대(대표 박종순)가 이를 지적하고 사법
당국에 고발할 움직을 보이자 사천시는 미리 면피(免避)용으로 친위(親衛) 일부 지방언론을 부추겨 턱도 없이 알맹이는 빼고 보도자료를 만들어 보도토록 언론플레이를 했다.(3, 29, 31자) 경남일보, 경남매일, 뉴스경남 일부 인터넷 등 순이다.

우인수산냉동창고는 1995년 3월 20일 주식회사 우인산업으로 등기 (32년 전) 이전했다가 사천시가 2023년 4월 24일 매입(4년 전)해 소유권 이전이 돼 있는 상태다.

사천시 대방동 728번지 2,000 ㎡, 공시지가 평당 859,330원, 대방동 737-2 352 ㎡ 공시지가 평당 823,680원, 대방동 737-3 318 ㎡ 공시지가 평당 823,680원, 대방동 737-4 477 ㎡ 공시지가 889,020원으로 토지대장에 기록돼 있다.

사천시 대방동 728번지 외 3필지 총 3,147 ㎡ 평균 평당 공지 가는 857,010원이다. 노후 우인수산냉동창고 공시지가는 총 2억 7,000만 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를 3배 수로 계상할 경우 8억 1,000만 원, 5 배수 일 경우 13억 5천만 원, 사천시가 매입한 금액 76억은 28배 값을 더 주고 매입한 셈이다.

사천시가 뻥티기 값으로 우인수산냉동창고를 매입해 놓고 궁지에 몰리자 3월 29일 자 사천시 관광정책과 관광개발팀장 신성현이 보도자료에 “(구) 우인수산 부지 매입 혈세 낭비 아닌 10년 준비된 관광 인프라 투자…

사천시, 삼천포대교 주변 ‘금싸라기’ 땅 확보… 관광랜드마크 조성 박차라고 일부 언론이 보도해 한마디로 ‘1종 일반주거지역(동네 속) 3층이하 12 미터 이하로 건축물 제한인데 이는 ”금싸라기가 아닌, 흑싸라기땅’을 사놓고 사장시키면서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와 허위 과장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를 비롯한 강력한 법적대응 등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선다”라고 사천시와 언론이 짜고 엉터리 보도를 했다.

▲ 시민혈세 100억대를 꿀꺽삼켜 사장되고 있는 우인수산냉동창고 자리.

이는 사실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 관련 공무원 및 언론에 대해 무고로 맞설 계획이다. 사천시는 당초 매입과정은 쏙 빼고 석면 노출과 구조 붕괴 위험 등 시민안전 확보 운운을 어디다 갖다 꿰맞추려 하니 한 심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사천시 관계자는 한술 더 떠 “이번 부지 확보는 단순한 정비사업이 아니라 사천 관광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보다는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둘러댔다.

우인수산냉동창고를 민선 8기 송도근 전 시장이 재임 때 32억에 매입계약을 쓰기로 우인수산관계자와 약속해
막상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하니 6억을 더요구, 38억을 불러 계약이 실효됐다고 지난 2025년 추석을 4일 앞둔 모 식당에서 우연하게 만난 송도근 전 시장이 담소 중에 이를 소상히 밝혀 드러났다.

그런데 간도 크고 볼일이다. 내 돈도 아닌데 충분하게 주고 선심이나 쓴 셈 치고는 너무 과한 매입비에 입을 다물수가 없다. 이를 아는 시민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이는 시시비비를 법정에 가면 훤히 밝혀질 일을 왕배덕배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주변의 의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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