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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보도자료) 사천 도심 정체현상 풀린다-‘발전소 우회도로 8년만에 개통’/작성일 :2026-01-12 09:56작성자공보감사담당관/된장 똥 구분 못해-
[경상뉴스=김영수 기자]사천시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삼천포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통’식을 향촌동 삼성교차로 일원에서 개최했는데 시 보도자료에는 분명 ‘개통’이라고 했는데 도시과 도로 담당은 ‘준공’식이라고 우겨, 시민들은 어느장단에 춤춰야 하느냐며 한지붕 두가족 일구이언(一口二言)이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사천시와 고성그린파워(주)가 지난 10일 사천시 향촌동 삼상교차로 일원에서 하이화력발전와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향 우회도로 개설공사 개통 ·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런데 사천시 공보실이 8년만에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통’이라고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송고해 이를 본 차량운전자들이 개통된 도로를 이용하려다 통행제한을 막은 시설물을 보고 되돌아가거나 중간 지점애서 진입한 차량은 출구를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촌극이 연출됐다.
사천시 보도자료에는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흐름 분산은 물론 소음·분진 등 생활불편 해소로 인한 시민들의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통’이란 문구로 보도자료를 냈다.
그러나 도시과 도로 담당자는 왈 “공사 발주처인 고성 그린파워에서 공정기간에 맞춰 준공식을 개최했다”며 “본격 개통은 사천경찰서와 교통공단이 도로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완결 점검한 후 개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통식에 향촌동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그린파워가 마련한 기념푿을 받고 걷기대회를 해 참여자들 대부분은 개통식으로 알고 있었다.
시민 P 모씨는 “사천시 공보실이 “개통과 준공을 구별(久別)못하면서 보도자료를 작성한다는 것은 시민 및 여타 시군보기 참부끄러운 ‘사천시의 입’이다”며 “마치 된장과 인분(人糞)을 구분 못하는거나 다름 없는 그 나물에 그밥이다”라고 일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