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지킴이 활약
［경상누ㅠ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8일(52일간)까지 물놀이 위험지역 남일대 해수욕장 외 5개소(용소유원지, 능화숲, 우천유원지, 동강아뜨리에A 앞 하천, 용두공원)에 대하여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현장 응급처치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와 의용소방대가 현장 집중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와 연계한 의용소방대는 해수욕장과 계곡에 대한 위험지역 안전 순찰, 코로나19 방역 활동, 수준 높은 초기 응급처치 서비스 제공 등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물놀이장과 지역축제를 찾는 피서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피서객들이 휴가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 국민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