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해빙기 대비 산악·수난 안전 시설물 점검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남일대해수욕장, 저수지 인근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와룡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목, 간이구조구급함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이란 구명조끼·구명튜브 등 수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보관하는 시설이다. 위치표지목은 등산 중 길을 잃거나 부상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고유번호를 통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자 설치된 시설물이다. 간이구조구급함은 산행 중 부상을 당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압박붕대, 소독약 등 응급처치 의약품 11종이 비치되어 있다.
사천시에는 총 183개소의 안전시설물(수난인명구조장비함 75개소, 조난위치표지목 106개소, 간이구조구급함 2개소)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 시설물 외관 노후로 인한 파손 여부, 장비함 내부의 적재 장비 부실 등을 확인하였고, 응급처치가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붕대, 파스 등의 구급약품을 보충하였다.
서석기 서장은 “소방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산악 및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