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안전한 추석을 위한 찾아가는 화재안전 간담회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명절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안전 간담회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상인과 점포주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율소방대 정비 ▲상인회 및 점포주 등 관계인 주도의 자율안전점검 지도 ▲관계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고 맞이하는 추석으로, 안전하고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