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사천공항 현장 안전지도 방문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김상욱)는 지난 17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된 사천공항을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등 재난일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에 관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선정된 대상을 말한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항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지도사항은 관계자 중심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최근 사고‧사례 전파와 관계자들의 초기 대처 및 인명 대피요령 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여행인구 증가에 따라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에 더욱 관심을 두길 바라며, 겨울철 기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