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사고 빈발 위험지역 사전 발굴·개선사업 시행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사천시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20년도부터 올해 8월까지 사고 빈발 위험지역 발굴·개선 사업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천소방서는 그동안의 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 기준 사상자 발생·출동 다발지역을 발굴하고 사천시, 사천경찰서, 지역협의체 등 사전 협의 및 간담회를 통해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엔 국도, 교차로 등 무인카메라 2개소를 설치하는 개선사업이 완료되었고, 올해는 만마마을 인근 국도에 무인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은 ”관계기관과 협업 등을 통해 사고빈발 위험지역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사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