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가족 안전 119체험행사 운영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와룡문화제와 동시 개최되는 ‘2023년 건강한마당 축제’ 기간 중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천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천시 건강한마당 축제 방문객 및 사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응급처치 적극 홍보를 위한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복장 입기 체험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QR코드 활용 비대면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안내문 배부 ▲자외선 차단용 종이모자를 활용한 봄철 화재 예방 홍보 ▲소방시설 등 설치 홍보(자동확산소화기, 주택용 소방시설)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