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토성어린이집서 감사 편지 받아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지난 26일 사천 토성어린이집(푸른나무반) 원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응원이 담긴 그림과 편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우리 동네 관공서 고마운 마음 전하기‘ 행사를 맞아 토성어린이집(푸른나무반)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가 26일 사천119안전센터에 전달됐다.
편지 내용에는 ‘불을 꺼줘서 고마워요’와 ‘멋진 소방관이 될 거예요‘, ’불을 꺼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사람을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사천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작성한 감사 편지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안전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