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청렴 문화 유적 탐방 장면
-유람선을 타고 사천 한려해상을 느끼다.-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10월 7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 고장 한려해상 탐방을 실시하였다.
상반기 청렴 문화 유적 탐방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이 한려해상 및 이순신 장군 해전 진격로 탐방을 통하여 내 고장을 바로 알고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마음가짐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한려해상 탐방은 삼천포유람선착장을 출발하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제93호)이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숨겨둔 장소인 ▲대방진굴항.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 활성화로 건설된 ▲삼천포대교. 거대한 코끼리가 코를 늘어뜨리고 서 있는 형상의 천연바위인 ▲코끼리바위 등 이순신 장군 해전 진격로를 따라 사천지역 한려해상을 둘러보았다.
김영옥 교육장은 “이번 한려해상 탐방을 통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바다에서 보는 우리 사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 선조 관리들이 큰 영예로 생각한 청백리를 본받아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는 공직자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