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영 사천경찰서 서장은 14, 17일 이틀간 시관내 무인점포를 점검했다.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는 지난 14일(금)17일(월요일 )양일간 시관내 무인점포 44개소 대상으로 절도 등 유사범죄 예방을 위한 업주 상대 범죄예방 홍보 및 취약성이 높은 무인점포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금번 진단은 무인점포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업주 상대 미흡한 방범 시설 보완과 자체 방범 촉구 도난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는 것.
또한 범죄예방진단팀은 , 방범진단을 통해 방범시설이 취약한 무인점포 7개소에 대하여 현금관리 화폐교환기 내 외부 , , · CCTV각도 조절 등을 보완토록 조치하였다.
한편 생활안전과는 , 범죄를 분석 ‧ 진단하여 업주의 시각에서 세심히 살피는 순찰활동과 아울러 업주 상대 자위방범 체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재산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현행 남의 물건을 훔치면 절도죄에 해당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2인이상 남의 물건을 훔치면 특수절도죄에 해당되어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청소년의 . 경우에도 소년법에 적용을 받아 처벌받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사천경찰은 절도예방을 위해 주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