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署, 삼천포지구대·협력단체 설 명절 야간순찰 특별방범활동 전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사천경찰서(서장 곽동칠) 삼천포지구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20여명은 지난 2일 여성안심귀갓길 · 다가구주택에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면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따른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대비,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최근 여성 인질극, 층간소음 흉기 살인 등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팽배해 있어 설 연휴 기간중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야간 3인 1조, 2개팀 편성 범죄 취약지 순찰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
▲사천署, 삼천포지구대·협력단체 설 명절 야간순찰 특별방범활동 전개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취약지역에 CCTV 비상벨 작동상태 점검, 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추가 설치 장소를 파악하여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개선토록 하는 한편 정신질환자 이웃간 문제점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안정된 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곽동칠 경찰서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으로 시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