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안모-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안경사모임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독거어르신들에 사랑의 안경 지원 –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센터장 김양언)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안경사모임(이하 밝안모)과 함께 4월 21일(일) 창원시 내 거주중인 50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 드렸다 밝혔다.
이번 안경 제작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위한 시력 측정과 이를 통한 맞춤형 안경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영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밝안모 이준희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에 힘쓰며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후원해 주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안경사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