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운 하나블루베리농원 대표, 참전유공자에 블루베리 기탁
– 2020년부터 꾸준히 감사한 마음 전해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에 소재한 하나블루베리농원의 박해운 대표는 6월 14일 하이면사무소를 찾아 갓 수확한 블루베리 21kg를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전 참전유공자들께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본인을 베리농부로 소개한 박해운 대표는 2020년부터 꾸준히 나라를 위해 희생한 하이면면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접 작성한 21장의 정성이 담긴 편지를 동봉했다.
박 대표는 “총탄과 포탄이 가득한 전쟁터에서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덕분에 저희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며 “고령의 유공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동 하이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올해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들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한분 한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