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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운영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운영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문3·7통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 경로당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및 복지정보 제공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정자, 민간위원장 김재희)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삼문3·7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는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과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했으며, 보건소와 연계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줬다.

김재희 민간위원장은 “상담소가 주민들의 복지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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