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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멸치선물』로 말썽 빚은 사천시 K 전 특보는 박동식 시장의 메신저(messenger)

『멸치선물』로 말썽 빚은 사천시 K 전 특보는 박동식 시장의 메신저(messenger)

▲험! 늘 명절때 주던 멸치선물이니 또 받으세요

– 예전 인근 지자체에서는 마른 대구 선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는데 사천시는 대구 몸통 1000/1도 안 되는 멸치선물로 논란 빚어/K 전 특보는 사사건건 일탈(逸脫)로 물의. 차기 시장선거 출마 복안?/박 시장 최측근 171명, 경상뉴스 ‘시장 후보 불륜스캔들(scandal) 보도’ 관련, 고발장 제소(무더기 전과자로 전락 될것) 진두지휘한 인물/곧 기쁜 소식 기대하시라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박동식 사천시장의 메신저(messenger)인 K 전 특별보좌관이 지난 추석 때 멸치선물을 지인들에게 돌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말썽이 일만파 확산되고 있다.

DABA뉴스 보도에 의하면 K 전 특보는 “명절이 되면 개인적으로 해마다 지인들에게 선물한다며 수백도 아닌 지난 추석에 멸치 60~70개를 선물했다”라고 간 크게 밝혔는데 이는 2022년 7월 이후 명절이 6번 지났으니 선물 수 만도 엄청날 것으로 추산돼 돈의 출처나 받은 지인들을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 P 씨는 “K 전 특보가 그전에 명절선물 한번 한 적이 없는데 특보 되고 나서 봉급이 있어 선물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며 “시민들이 어리석은 시각(視角)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이다라고 일갈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취임(2022년 7.) 하기 무섭게 자질(姿質)도 미숙(未熟)한 인사를 특별보좌관에 임명(任命)하자 이를 본 시민들은 완장(腕章)을 아무나 두루게 했다는 비아냥이 지역사회에 떠돌았지만 정작 그들만 모른 채 날뛰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듯 사천시장과 전 K 특보는 한통속 짝짜꿍이로 추석 선물로 멸치를 돌렸다는 DABA뉴스 보도에 시민들은 ‘야간 사천시장’ 다운 간 큰 선심이라고 비꼬았다.

市 정책 특별보좌관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입안, 시장에게 제시하며, 시정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사천시는 당시 특별보좌관 임명 전 사전 공모나 전문성, 자격심사 등을 일체 거치지 않고 사천시장 선거캠프 구성원 중 논공행상(論功行賞) 의해 시장 직권(職權)으로 임명해 뒷말을 남겼다.

그런데 특별보좌관 임명장(2022년 7)에 잉크도 채 마르기 전 시청홈페이지 ‘영업비밀’이라는 네티즌은 “K 땡식이가 시장해라”, 박 시장이 취임 후 첫 정기인사발령에 대한 불만의 표현으로 “딱 도의원까지, 시장 깜은 안된고 고집만 불통인 시장 한테는 안 통하니까 K 땡식이를 잡아라”며 “힘들게 일할 생각 말고 거기가 市長이다”라는 비난 글이 당시 시청 홈피에 도배를 했다.

생전 처음 찬 특보 완장의 힘을 과시하며 본청과 읍·면·동을 초도순방을 하는 등 무식을 떨다 경상뉴스에 한방 맞고는 좀 주춤, 그래서 성이 덜 찾는지 간부공무원들한테 술밥을 사라고 해서 돌아가면서 샀다는 비판도 쏟아지기도 했다.

이번 전 K 특보의 추석 멸치 선물 사건에 대해 시민들은 돈의 출처와 멸치 박스 수. 받은 사람의 명단을 철저히 밝혀 내 구태정치가 다시는 발 붙이지 못하도록 선관위와 사법당국에서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다들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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