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분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기자]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회화면분회(분회장 유무송)는 2월 21일 회화면사무소 2층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관내 20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치명경로당에 대한 시상과 신규 임명 경로당 회장에 대한 등록증 수여가 이뤄졌다.
행사 후 2022년도 회화면지회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예산심의, 회화면분회 발전을 위한 토의 등 소통의 자리도 이어졌다.
유무송 분회장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삶의 지혜와 경험, 기술을 지역 내에서 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화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회화면 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