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경남도의의원, 남해군 남면 노인대학에서 특강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남면 노인대학은 30일 ‘지속 가능한 남해군을 위한 발전 전략 대비’를 주제로 류경완 도의원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류경완 의원은 “남해군의 미래 비전을 담아 남해군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의 섬’ 프로젝트와 ‘나매로’ 프로젝트, 뉴딜 워케이션 프로젝트, 치유와 힐링의 남해섬 프로젝트 등을 통해 남해가 머무르고 싶은 섬, 다시 찾고 싶은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경완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대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면노인대학은 2013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노래교실, 한궁, 명사특강,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