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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캠프 조성사업 현지 점검

▲남산공원 힐링캠프 조성사업 현지 점검
– 힐링과 체험 공간으로 변화되는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사업-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체류형 힐링 관광과 남산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였다.

총 82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인 “남산공원 내추럴 힐링캠프”는 7월 말 준공을 위해 막바지 시설 정비 중이며, 8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11월까지 운영 후 도출된 미비 사항을 보완‧정비하여 2025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남산공원 힐링 캠프는 12개의 캠핑 사이트뿐만 아니라 진입터널 내 조명 시설, 터널 상부에는 고성읍 시가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시설 및 휴식 공간, 소규모 공연장. 미디어 글라스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남산공원 힐링캠프에는 주차장(63면)이 설치되어 차량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편리하게 남산공원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공원 힐링캠프 조성사업 현지 점검

이상근 군수는 “힐링캠프가 군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자원으로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산공원 주변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속 여가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체험과 힐링이 되는 고성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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