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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지킨 「전국노래자랑」, 5.9%로 마무리…『많이 배웠습니다』

▲방송인 김신영.

[경상뉴스=김관수 기자]”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방송인 김신영이 이같은 소감을 남기며 1년 6개월 가량 책임진 ‘전국노래자랑’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김신영이 마지막 진행을 맡은 KBS1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은 24일 방송됐다. 이 날 분량은 전국 시청률 5.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급성 후두염에도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평소와 다름없이 무대를 연 김신영은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렸고, 무대에 오른 한 주민은 “인천을 대표해서 준비했다”며 김신영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방송 말미 김신영은 “1년 6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제작진은 ‘그동안 함께해준 김신영님에게 감사드린다’라는 자막으로 화답했다.

한편 김신영은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2022년 10월부터 1년 6개월간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지켰다. 오는 31일 방송부터는 방송인 남희석이 새 진행자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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