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전문>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가’가 아니라 책임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하동 지역전문가로서 하동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준비된 일꾼!”
“풍부한 국정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하동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동•남해•사천 군시민 여러분!
저 최상화는 오늘 하동군민 앞에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별천지 하동을 반석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산적한 현안들과 미래지향적인 하동 건설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부처와 관계자들의 긴밀한 소통과 왕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하동에 의한’, ‘하동을 위한’, ‘하동만이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그 어떤 사업도 마다하지 않고 밤낮없이 뛰어 다니겠습니다.
또 군민들의 눈 높이에서 생각하고 함께 호흡하며, 단 하나의 소중한 의견도 허투루 듣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하동은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인한 대내외적인 민생경제의 어려움, 지역산업의 위기등으로 인해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하승철 군수님께서 문제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시지만, 하동이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히 우리 하동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차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하동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실정에 밝고, 위기돌파 능력을 갖춘, 비전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저 최상화는 누구보다도 우리 하동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역전문가로
하동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준비된 일꾼“ 입니다.
정당, 국회, 청와대,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쌓아 온 경험과
탄탄한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하동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별천지 하동은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기존 남해안 관광벨트를 특화시켜 체류형 관광도시로 개발하고 섬진강과
지리산을 둘러싼 다양한 문화체험과 관광산업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특히 하동의 미래 산업기반인 하동경제자유구역의 정상화에 일조하겠습니다.
갈사산단과 대송산단은 우리 하동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주요 먹거리 산업이 될 것입니다.
결국 갈사산단과 대송산단의 정상화는 투자유치에 달려 있습니다.
원활한 투자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투자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혁신하여 지역의 고용 창출과 하동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이와 함께 종합병원급의 의료시설 설립과 하동여고·남고 통합,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등 아동과 청년이 하동에서 자라고 일할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동의 전통시장 상권을 되살리고, 지역특화 농작물 생산단지와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지원 확대하여 군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도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논어의 위령공편에 ‘과이불개(過而不改)’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공직자들이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 것을 꼬집는 말입니다. 국정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감시자들도 한통속이 되어 사적 이익을
챙기는 현상을 지적합니다.
저 최상화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을 일삼는 정치가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고, 책임지는 바른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동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후회없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일꾼” 저 최상화가 하동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