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천 남해 하동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철호 출마 예정자.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국힘 사천· 남해 ·하동 제22대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이철호는 12일 오전 오전 11시 남해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현견을 가졌다.
◆브리핑 전문
존경하는 사천·남해·하동 유권자분께 먼저 인사 올립니다. 저는 제22대 총선에서 국힘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전 세계는 지금 장기화되고 있는 전쟁 여파로 경제 불황으로 암울한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사천·남해·하동 역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의 장기 침체로 서민들의 지친 삶은 더욱 고달프기만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정치는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사천·남해·하동은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에서 밀려나 철저히 소외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출산율감소와 수도권집중현상으로 인해 지역소멸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군민 들은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희망도 없이 지역이 소멸하는 현실을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까? 여러분 더 늦기 전에 이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저 이철호는 이런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주민들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한숨과 원성, 절대 흘려듣지 않고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법과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우리 지역의 소멸을 막고 새롭게 도약하는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온 저 이철호는 지역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확실한 능력과 비전이 있습니다. 여태껏 의사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지만, 앞으로는 실행력 있는 정치로 주민들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곗습니다.
저 이철호 초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정치를 통해 지역민 여러분들에게 군림하지 않고 주인으로 모시는 머슴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악속을 드립니다.
이 지역에서 살지 않으면서 수도권에서 고위직을 지내고 선거 때가 되면 지역출신이라고 공천받아 내려와 당선되어 국회의원직을 누리다가 임기를 마치면 다시 수도권시민으로 돌아가는 일을 이상 반복해사는 안됩니다.
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우리 지역을 잘 아는 사람, 임기가 끝나도 이 지역에서 살다가 뼈를 묻는 진짜 지역민을 뽑아야 우리 지역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년 4월 10일, 봄 이제 새로운 지방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저 이철호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꿈을 찾아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천남해하동 지역민 여러분!
저는 이 지역이 소멸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를 극복하자는 일념으로 정치를 시작였습니다. 이철호의 마음속엔 오로지 우리 지역을 회생시키고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지역현실에 맞는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는 지역, 나이 드신 분과 젊은이들이 공존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사천·남해·하동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와주신 언론인 여러분! 부족하지만 저 이철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반드시 좋은 정책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보답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