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경선후보 8명 중 누가 선발 될지에 관심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공석이 된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지구당 위원장 자릴 놓고 8명의 경선후보자 중 누가 지역위원장 자리를 차지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불과 120여 일 앞둔 가운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 자천 타천 국힘8명, 민주 2명 등 10여 명의 인사 이름이 거론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사천·남해·하동 지구당 위원장 경선 출마자는 사천 출신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정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강명상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남지역협의회 회장 등 4명이다.
남해 출신으로는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 조상규 변호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철호 치과의사 4명 외 현역 박 모 의원도 서울지역 선거구가 유동적으로 사천·남해·하동지역구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이 지방정가에 파다하다.
또 민주당 하동 출신으로는 고재성 전 지역위원장과 김두관(양산을) 의원도 사천·남해·하동지역구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