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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종대)는 지난 14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사업 계획안 심의 의결이 이루어졌으며, 김일권·박종근 우수 회원에게 고엽제전우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장과 군지부장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박종대 지회장은 “남해군 지회 회원들이 힘을 합하여 굳건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힘쓰고, 성과를 이뤄 내기위해 마음을 한데 모으자”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고엽제의 후유증을 겪으면서도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 분투한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이 있을 수 있었고 이는 함께 자리한 가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는 창립 이후 고엽제 후유증의 고통과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남해군은 국가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수당을 지원하고 참전유공자들의 흔적남기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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