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 라면 100박스 기부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화순)은 3월 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고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선 장터 수익금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박화순 회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