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당동마을 1반 이웃사랑회,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 기탁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거류면 당동마을 1반 이웃사랑회(회장 김창영)는 6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당동마을 1반 이웃사랑회는 2018년 6월부터 구성되어 당동마을 1반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창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당동마을 1반 이웃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