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재무과『차량관리담당 김외점』씨,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10kg 쌀 45포 기탁

▲고성군청 재무과『차량관리담당 김외점』씨,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해 10kg 쌀 45포 기탁

고성군청 재무과에 근무하는 김외점 차량관리담당이 8월 24일 고성읍사무소를 방문해 10kg 쌀 4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김외점 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읍 관내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외점 씨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 등 2018년 이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