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가정의달 맞이 『행복푸드박스』 나눔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가정의달 맞이 “행복푸드박스” 나눔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5월 9일 13:00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김해시 소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남도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행복푸드박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가정의달 맞이 “행복푸드박스” 나눔

이날 행사는 경남도와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기초기부식품등지원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가 모여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식품류 15종으로 구성된 ‘행복푸드박스’ 270개(3,240만원 상당)를 제작하였다. 이번 행복푸드박스 270개는 경남도내에 있는 13개 기초제공사업장에 전달하고, 기초제공사업장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행복푸드박스 전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내에 있는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식품등을 모집하여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는 푸드뱅크가 되겠다고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