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벼리는 사천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경남도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 진출/20일부터 33일간 온라인 국민투표/투표 참여자에 키링·인형 등 경품-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가 전국 공공캐릭터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에 올라 대상에 도전한다.
경남도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벼리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도민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선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축제를 대표하는 우수 캐릭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90여 개 캐릭터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등 각 부문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경남도의 대표 캐릭터인 벼리는 친근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인정받아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벼리는 사천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만든 경남도 공식 홍보캐릭터다. 달나라에서 살던 벼리가 우연히 경남에 정착했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과 관광, 문화 등 경남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본선은 전문가 평가와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각 부문 대상 수상 캐릭터에는 온라인 홍보 전시관 1년 무료 입점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지원 등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투표는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각 부문별로 최대 2개 캐릭터에 투표할 수 있다.
경남도는 온라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별도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투표 인증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벼리 키캡 키링과 인형, 스카프,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벼리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만큼 이제는 도민과 국민의 응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온라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벼리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