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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우수사례’ 설명회

▲지역복지 우수사례 설명회 기념 사진촬영 중이다.
= 민·관 협력의 미래를 제시하다./마을복지 배우자! 대합면 찾는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지역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합면을 찾은 포항시 죽도동과 청도군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합면주민자치센터에서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보곤 지사협 민간위원장의 ‘함께해요 대합동행’과 김선희 행복나눔과 희망나눔팀장의 ‘민관협력과 복지리더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면은 ▲맞춤형복지팀 운영현황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 대합동행돌보미 ▲마을복지계획 ‘백세인생 9988’ ▲복사꽃 희망 사업 ▲특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우수사례로 소개한 면 ‘복사꽃 희망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선도적 사례를 공유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창녕군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대합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을복지계획, 복사꽃 희망사업, 그 외 특화사업 등을 청도군에도 접목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적극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곤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포항시 죽도동과 청도군에서 대합면 우수사례 중 지역에 맞는 모델을 찾아서 현장에서 꼭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성봉 면장은 “지역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우리 면을 찾아와 주신 포항시 죽도동, 청도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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