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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경남 사천 옛 동성초 부지에「시니어 복합공간」착공…2028년 준공

경남 사천 옛 동성초 부지에「시니어 복합공간」착공…2028년 준공

▲ 시니어 복합공간 조감도/사진= 사천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경남 사천시는 노인들 건강 관리와 체육, 복지를 아우르는 ‘시니어 복합공간’ 건립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사천읍 수석리 옛 동성초등학교 폐교 부지에서 시니어 복합공간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사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와 ‘동부노인문화복지센터’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천99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건강측정, 운동처방, 인지케어로 이어지는 맞춤형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동부노인문화복지센터는 강의실, 에어로빅실, 노래교실, 식당,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춰 어르신들의 여가와 교육, 소통 중심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주간에는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가족 체육 및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대 간 교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이날 열 예정이던 착공식을 최근 이어진 폭염에 따른 주민 안전을 고려해 다음 달로 연기하고 공사를 먼저 시작했다.

박동식 시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과 체육, 복지, 문화가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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